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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환자 9명 추가…서울 D대형병원서 감염자 5명 더 나와

메르스 환자 9명 추가…서울 D대형병원서 감염자 5명 더 나와

기사승인 2015. 06. 0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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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진자가 9명 추가돼 전체 환자가 50명으로 늘었다고 6일 밝혔다.

추가 환자 중 5명은 서울의 대형병원인 D병원의 응급실을 거쳐간 것으로 파악됐다.

메르스는 2012년 사우디아라비아에서 발견된 바이러스 전염병이다. 건강한 사람이 걸리면 자연 치유가 되지만 신장병과 당뇨 등 중증 질환을 앓는 고령자가 감염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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