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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 공중 화장실 찾은 임산부, 볼일도 보고 아기도 낳아

급해 공중 화장실 찾은 임산부, 볼일도 보고 아기도 낳아

기사승인 2015. 06. 08.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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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해 공중 화장실 찾은 임산부,볼일도 보고 아기도 낳아. 출처=/유튜브 캡쳐
한 임신부가 볼일이 급한 나머지 공중 화장실을 찾았다 아기도 낳은 사건이 일어났다.

지난 6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미러는 중국의 한 임신부가 길을 걷다가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소변이 마려워 공중화장실을 찾았다가 이런 사건이 일어났다고 전했다.

화장실에서 볼일을 보고 한숨을 돌렸으나, 밑에서 갑자기 아기 울음소리가 들렸다.

당황한 아기 엄마는 재래식 화장실에 빠진 아기를 살리기 위해 주위 사람들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다행이 사람들의 도움으로 구급대원이 도착했고, 무사히 아기를 구조됐다.

소독 후 퇴원한 아기와 산모는 양호한 상태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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