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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중화권 여신들도 얼굴 비롯한 신체에 옥에 티 있다

[찰리우드 스타의 뒷 이야기]중화권 여신들도 얼굴 비롯한 신체에 옥에 티 있다

기사승인 2015. 06. 08. 1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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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빙빙은 짝짝이 눈썹이 치명적
옥에도 티가 있다. 아무리 여신 소리를 듣는 여성들이라고 해도 크게 다르지 않다. 천하의 서시(西施)도 귀가 작은 약점이 있었다고 하니 틀린 말은 아닌 것 같다.

판빙빙
눈썹이 짝짝이라는 혹평을 듣고 있는 판빙빙./제공=런민르바오.
그렇다면 중화권 연예계 여신들은 얼굴을 비롯한 신체의 어디에 어떤 약점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이 일어야 한다. 당 기관지 런민르바오(人民日報)의 8일 보도에 따르면 우선 대표적인 여신 판빙빙(范氷氷·34)의 경우 눈썹이 짝짝이라는 약점이 있다. 자주 화면에 비치고는 한다.

장쯔이
얼굴이 심한 비대칭인 장쯔이./제공=런민르바오.
장쯔이(章子怡·36)라고 굴욕을 피해갈 수 없다. 얼굴 전체가 비대칭이라는 약점이 두드러진다고 런민르바오는 전하고 있다. 실제로 그녀는 평소에 입도 조금 비뚤어진 듯한 느낌을 준다. 그게 매력이기는 하지만 말이다.

장이옌
가슴에 약점을 안고 있는 장이옌./제공=런민르바오.
가수이자 배우인 장이옌(江一燕·32)은 가슴에 문제가 있다고 한다. 역시 짝짝이라는 뜻이다. 실제로 많은 사진 속의 그녀 가슴은 조금 문제가 있는 것으로 보이기도 한다.

천루이
마른 몸이 치명적 약점인 천루이./제공=런민르바오.
유명 MC인 천루이(陳魯豫·45)도 머쓱해져야 할 것 같다. 너무 마른 체형이어서 주변 사람들에게 부담을 주는 스타일에 속한다. 체중이 40Kg에도 못 미친다는 소문이 있으나 본인이 강력하게 부인하지 못하고 있다.

자오웨이
부어 보이는 얼굴의 약점을 감추지 못하는 자오웨이./제공=런민르바오.
자오웨이(趙薇·38)는 늘 부어 있는 듯한 얼굴이 치명적인 약점에 속한다. 혹평을 하는 사람들은 성형 수술 후의 부은 얼굴을 늘 하고 있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세상에 영원한 것은 없듯 여신들에게도 진짜 옥에 티는 있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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