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진재영 복귀 심경 “감히 이제는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진재영 복귀 심경 “감히 이제는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기사승인 2015. 06. 09. 08: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진재영 복귀 심경 "감히 이제는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 진재영 복귀 심경

배우 진재영이 7년 만에 복귀하는 심경을 전했다.


진재영은 지난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배우 진재영'이라는 오래 전 명찰을 다시 꺼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진재영은 이어 "벌써 7년이란 시간이 흘렀네요. 배우 이름표를 떼고 보니 정말 보잘 것 없는, 아무것도 할 수 없는 바보이더군요"라며 "세상에 섞이고 싶고, 간절히 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전했다.

진재영은 "온전한 나를 찾는 긴 여행을 하는 동안 한계에 부딪히고, 버리고 채울 수 있었던 모든 경험에 감사함과 행복함으로 용기 내봅니다"라며 "감히 이제는 진심으로 저 자신이 행복할 수 있는 배우가 되어 보고 싶어요"라고 복귀 심경을 밝혔다.

한편 진재영은 최근 주상욱, 전수경 등이 소속된 메이딘 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