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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우려에...대만 관광객 2만5000∼3만명 한국 관광 취소

메르스 우려에...대만 관광객 2만5000∼3만명 한국 관광 취소

기사승인 2015. 06. 11. 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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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만 5000명에서 3만명의 대만인이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우려로 한국 관광을 취소했다.

대만관광청 통계에 따르면 외교부가 여행 경보를 한국 전역으로 넓힌 뒤 2만 5000명에서 3만명이 6~7월 예정했던 한국 관광을 취소했다.

대만관광청은 핫라인을 통해 여행사들과 소비자들 간 의견 대립과 관련해 약 900건의 전화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만은 지난 9일 서울만 한정해 내린 여행 경보를 한국 전역으로 확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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