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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펑키·발라드 더블타이틀로 컴백…박재범·윤도현·데니안 참여

김태우, 펑키·발라드 더블타이틀로 컴백…박재범·윤도현·데니안 참여

기사승인 2015. 06. 12.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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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우

 가수 김태우가 새로운 파격 콘셉트로 컴백한다.


김태우는 오는 18일 정규앨범 'T-ROAD'로 컴백을 확정, 데뷔 후 최초로 더블 타이틀곡을 내놓는다.


김태우의 더블 타이틀곡은 펑키 곡, 웅장한 사운드의 발라드 곡으로 극과 극의 매력을 지녔다고 전해졌다. 펑키 사운드의 타이틀곡에는 가수 박재범이 랩 피처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김태우가 보여주지 않았던 음악 색깔을 보여줌과 동시에 자타공인 섹시 랩퍼 박재범의 랩이 얹어져 더욱 신선하고 화끈한 음악이 탄생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국민 락보컬 YB 윤도현, 16년 우정 god의 데니안, 8eight 주희 등도 김태우 앨범의 피처링으로 나서 힘을 보탰다. 상상하지 못한 '피처링 군단'이 김태우와 어떤 '특급케미'를 선사할지 많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한편 김태우는 정규앨범 발매를 하루 앞둔 17일, 논현동 소재의 파티움-더 그레이스 캘리에서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해 신곡 및 뮤직비디오를 공개할 예정이다.


김태우의 정규앨범 'T-ROAD'의 전곡은 오는 18일 정오에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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