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목 없음 | 0 | 출처=/파가넬리 페이스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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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 동안 무려 3번이나 복권에 당첨된 남성이 나타나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7일(현지 시간)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미국 뉴욕주 웨스트체스터(Westchester)에 사는 남성 알망 파가넬리(Armand Paganelli)가 1년 동안 무려 3번이나 당첨된 사연을 소개했다.
당첨금은 약 10억에 달한다. 그 주인공은 뉴욕에서 복권 명당으로 알려진 가게를 운영하는 파가넬리로 2013년~2014년 1년간 복권에 3번 당첨됐다.
당첨금은 각각 62만5,000 달러(한화 약 7억56만 원), 25만 달러(한화 약 2억8만 원), 2만5,000 달러(한화 약 2,802만 원).
파가넬리는 자신의 복권 비결에 대해 복권에 당첨되려면 일단 확률을 올리기 위해 “복권을 많이 샀다”며 “사람들이나 기계가 고른 복권을 샀다”고 전했다.
복권 당첨금 사용 계획에 대해 그는 “자녀 학비와 자선 단체에 기부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