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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차유람 결혼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하게 됐다”

이지성 차유람 결혼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하게 됐다”

기사승인 2015. 06. 21. 0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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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성 차유람 결혼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하게 됐다"/이지성 차유람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당구여신' 차유람 남편 이지성이 결혼 소감을 공개했다. 


차유람 이지성은 20일 오후 3시 인천 성산교회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비공개로 신랑, 신부의 가족과 지인들만 참석한 가운데 예배식으로 경건하게 진행됐다.


이지성은 팬 카페를 통해 "아주 어린 시절부터 꿈꾸어 왔던 바로 그 사람과 만나고,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리고 마침내 인간의 삶에서 가장 신비롭고 아름다운 경험인 결혼에 이르게 되었습니다"라면서 "신부는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는 국가대표 당구 선수 차유람입니다"라고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성은 "처음엔 그녀의 아름다움에 반했고, 이어 그녀의 지성과 인격에 깊이 빠졌습니다"고 했다.


이어 "저와 그녀의 만남은 책을 통해 이루어졌고, 사랑 또한 책을 통해 깊어졌습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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