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걸스, 소희 제외한 5인조 컴백? JYP “결정된 바 없어”

원더걸스/사진=아시아투데이

 JYP엔터테인먼트가 걸그룹 원더걸스의 컴백설과 관련해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

23일 원더걸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원더걸스 컴백과 관련해 결정된 사항은 아무것도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선예와 선미가 합류해 원더걸스가 오는 7~8월 컴백한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2010년 원더걸스가 미국에서 활동할 당시 건강상의 이유로 팀에서 나와 개인활동을 했던 선미와 캐나다에서 결혼 생활 중인 선예가 이번 원더걸스 컴백에 함께 한다. BH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소희를 제외한 선예, 선미, 예은, 유빈, 혜림 5명의 멤버가 컴백할 계획이다.

특히 앞서 민선예의 아버지 민원기 씨가 선미의 사진을 SNS에 올리며 원더걸스가 컴백할 거라는 소식을 알린 바 있지만 당시 JYP엔터테인먼트는 "결정된 바 없다"며 말을 아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