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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 동문상에 지순·강호문·박진수·천정훈

서울대공대 동문상에 지순·강호문·박진수·천정훈

남라다 기자 | 기사승인 2015. 06. 24.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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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대 동문상에 지순, 강호문, 박진수, 천정훈
서울대공대 동문상을 받은 지순 간삼건축 상임고문(왼쪽부터), 강호문 삼성전자 전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천정훈 미국 MIT 교수/제공=서울대공대
서울대 공과대학은 올해의 자랑스러운 공대 동문에 지순 간삼건축 상임고문, 강호문 삼성전자 전(前) 부회장,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 천정훈 미국 MIT 교수를 선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이 상은 1993년부터 매년 산업기술 발전에 공헌하거나 뛰어난 학문 성취, 사회봉사로 서울대의 명예를 높인 동문을 선정해 상을 수여해 오고 있다.

지순 고문은 1958년 건축공학과를 졸업하고 1966년 여성 최초로 건축사 자격을 취득한 뒤 1975년 한국은행본점 현상설계 당선, 인테리젠트빌딩과 포스코 본사 설계 등 한국 현대 건축을 국제적 수준으로 견인하는 역할을 했다는 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강호문 삼성전자 전 부회장은 1972년 전기공학과를 졸업하고 1975년 삼성전자에 입사해 삼성전기 재직 당시 일본에서 전량 수입해오던 휴대전화 핵심 부품인 MLCC(MultiLayer Ceramic Capacitor)를 자체 개발했다.

2009년에는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대표이사를 역임하며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분야에서는 세계 최초로 슈퍼 아몰레드(Super AMOLED)의 대량 상용화에 성공했다.

박진수 LG화학 대표이사는 1977년 화학공학과를 졸업하고 정보전자소재와 전지 등 새로운 분야에 진출해 세계적인 사업으로 성장시켰다.

천정훈 MIT 교수는 1976년 기계공학과를 졸업, 미국 MIT에서 박사학위를 받았고 액적기반생산공정, 주조 스캐닝 공정 및 반도체의 무결점 화학-기계적 연마 공정 등을 세계최초로 개발했다.

한편 시상식은 이날 오후 12시 서울대 엔지니어하우스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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