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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지디·태양·아이유 이어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 “제2의 장미여관 될까”

혁오, 지디·태양·아이유 이어 ‘무한도전 가요제’ 합류 “제2의 장미여관 될까”

기사승인 2015. 06. 26.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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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오

 밴드 혁오가 빅뱅의 지디와 태양, 아이유에 이어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합류한 것으로 알려졌다.


26일 복수의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10주년을 맞이한 ‘무한도전’의 5대 프로젝트 중 하나인 ‘무한도전 가요제’가 25일 극비리에 첫 녹화를 시작했다. 이미 2011년, 2013년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여했던 지드래곤이 이번에도 함께하며, 태양과 아이유가 처음으로 출연하게 됐다.

그런가 하면 새롭게 합류 소식이 알려진 혁오는 4인조 록 밴드로, 2014년 EP앨범 ‘20’으로 데뷔해 인디 신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5월28일 새 미니앨범 ‘22’를 발매했다. 앞서 ‘무한도전’에 출연한 인디밴드 장미여관과 10cm 등이 큰 화제를 일으킨 만큼, 혁오 역시 지금 이상의 인지도를 얻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한편 이에 대해 MBC 측은 “‘무한도전’ 가요제는 최근 방송에서도 언급했듯이 준비 단계인 것으로 안다. 하지만 방송 전에는 아무것도 알려드릴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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