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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홍아름, 오현경 덫에 걸리나

[친절한 리뷰] ‘울지 않는 새’ 홍아름, 오현경 덫에 걸리나

기사승인 2015. 06. 30.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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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지 않는 새

 '울지 않는 새' 홍아름이 안재민과 이별을 결심했다.


29일 방송된 tvN 아침드라마 '울지 않는 새' 33회에서는 천미자(오현경)는 오하늬(홍아름)의 남자친구인 이태현(안재민)을 수연화장품의 사장 자리에 앉히기 위해 작전을 꾸몄다.


오유미(백승희)는 나날이 이태현에 대한 마음이 커졌다. 또한 한편으로는 오하늬만 걱정하는 오남석(김유석)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끼기도 했다. 


이태현의 어머니 민하경(최수린)은 급매로 내놓은 오하늬의 집을 사들이기로 결정했다. 천미자와의 작전에 한 발짝 다가선 것. 


반면 오남석은 홍수연(이경심)을 살인한 범인으로 천미자를 의심하기 시작했다. 자신이 의심되는 모든 것을 변호사에게 말하기 시작했다. 


한편 오유미는 천미자에게 "갖고 싶은 게 생겼다"라며 이태현에 대한 마음을 고백했고 천미자는 오유미를 데리고 민하경에게 갔다. 마침 민하경은 오하늬와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오하늬는 "태현오빠를 위해서 오빠와 헤어지겠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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