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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인피니트 숙소 냉장고 공개 “역대급 쓰레기통”

‘냉장고를 부탁해’ 성규, 인피니트 숙소 냉장고 공개 “역대급 쓰레기통”

기사승인 2015. 06. 30.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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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그룹 인피니트 숙소의 충격적인 냉장고가 공개됐다.

 
성규는 29일 방송된 JTBC 푸드 토크쇼 ‘냉장고를 부탁해’에 인피니트 대표로 출연해 호야·동우와 함께 생활하는 숙소 냉장고를 공개했다.
  
냉장고 공개에 앞서 MC 김성주와 정형돈은 “사상 최초로 제작진이 마스크를 줬다”며 케이윌 냉장고를 뛰어넘는 ‘역대급 쓰레기통 냉장고’의 서막을 알렸다. 
  
곧이어 공개된 냉장고 속은 웬만해선 썩지 않는다는 인스턴트 제품들까지 상해있는 상태였고, 원래의 형체를 알 수 없는 음식들이 계속 등장해 모든 출연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에 써니는 MC들에게 준 마스크를 가져다 쓰며 “살 거야”라고 소리쳤고, 셰프들은 속속들이 쓰레기통으로 직행하는 재료들에 점점 얼굴색이 어두워졌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매주 월요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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