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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힐링포토] 감동 스토리가 필요한 세계인

[퇴근길, 힐링포토] 감동 스토리가 필요한 세계인

기사승인 2015. 06. 29.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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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일각에서는

극악무도한 세력에 의해

일년 동안 3000명이 넘는 사람들이 처형을 당하고

또 다른 곳에서는 얼굴색이 다르다며 공권력을

옳지 않은 방법을 사용하며 논란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아직도 지구촌 곳곳에서는 여성들에 대한 폭행과

심지어 매매까지 이뤄지고 있으며

어린 아이들도 돈에 팔려 나가고 있습니다.

반면 미국에서는 동성결혼이 공식적으로 인정되는

역사적인 사건이 일어나기도 했으며,

자신의 자식들을 난사한 한 범인을 용서한 가족들에

세계인의 눈시울이 붉어지기도 했습니다.

지금 세계는 폭력과 사건, 사고로

일촉즉발처럼만 보이지만

곳곳에 가슴을 울리는 스토리들도 있습니다.

동전의 양면 같은 스토리,

인간은 이리도 복잡한 존재인가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하루의 쉼 같은 감동적인 이야기를 접하면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글 김유진 기자 · 사진 작가 J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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