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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유재석 한팀? '복면가왕'이 컨셉/'무한도전 가요제' 아이유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아이유가 무한도전 가요제에 참석한다. 특히 유재석과 팀을 이룬 것으로 알려졌다.
29일 조선닷컴에 따르면 빅뱅 지드래곤과 태양, 아이유, 밴드 혁오 등이 먼저 라인업에 이름을 올린 가운데 윤상 박진영 자이언티도 올 가요제에 참여하게 됐다.
특히 유재석이 아이유, 박명수가 박진영, 정준하가 혁오, 정형돈이 윤상, 하하가 자이언티, 광희가 지디-태양과 한 팀을 이룰 전망이다.
이번 무한도전 가요제는 '복면가왕'의 인기를 반영해 복면이라는 콘셉트로 가요제를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지난 27일 '무한도전'의 공식 트위터를 통해 올 가요제 첫 녹화 현장 사진 7장이 게재됐다. 복면을 쓴 멤버들이 노래를 부르는 모습이 담겨 있어 기대를 높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