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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선사 면허 갱신...연봉 1억원대 베스트 직업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도선사 면허 갱신 등을 내용으로 하는 도선법 개정안이 제출된다.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도선사면허의 갱신제 도입과 면허등급 세분화, 과실사고로 인한 업무정지 시 면허등급 하향조정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도선법’개정안이 25일 국무회의에서 의결됨에 따라 개정안을 이달 중 국회에 제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이와함께 도선사에 대한 관심도가 커졌다. 도선사는 좁은 항만에서 선박을 원활하게 조종하여 항해하거나 접안 및 이안하는 작업을 하는 직업이다. 위험수준이 높아 고액의 보수를 받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4년 저축은행중앙회가 발생한 격월간지 '저축은행'에는 연봉높은 직업 베스트 20이 소개됐다. 이에따르면 도선사는 1억539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