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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황금 잉어 태몽 꾸고 임신 확인 ‘기쁨’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황금 잉어 태몽 꾸고 임신 확인 ‘기쁨’

기사승인 2015. 07. 01.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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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님은 내 며느리' 7회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

 '어머님은 내 며느리' 심이영이 태몽을 꿨다.


30일 방송된 SBS 아침드라마 '어머님은 내 며느리'(극본 이근영, 연출 고흥식) 7회에서는 연못 근처를 구경하다가 잉어를 발견하는 유현주(심이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현주는 연못 근처를 구경하다가 황금 잉어를 보고 "예쁘다"며 미소를 지으며 황금 잉어를 향해 손을 뻗었다. 그러자 황금 잉어가 튀어 올라 유현주의 품으로 안겨 들어 왔다.


꿈에서 놀란 유현주는 다음 날 임신테스트기로 임신이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때 화장실에서 나온 유현주를 본 김염순(오영실)은 "좋은 일 있냐"고 물으며, 유현주 손에 들고 있는 임신테스트기를 보게 됐다.


유현주의 임신 사실을 알게 된 유현주는 기뻐했고, 방에서 나온 추경숙(김혜리)은 "무슨 일이냐"고 물었고, 김염순은 유현주의 임신 소식을 알렸다.


그러자 추경숙은 정색하며 "오늘 월차내라"며 함께 병원으로 향했다. 병원에서 임신이라는 사실을 확인한 유현주는 기뻐했지만 추경숙은 "누가 너 마음대로 임심하라고 하냐"며 화를냈다.


이어 "이 외모, 나이에 할머니 소리를 들어야 하냐"고 하자 유현주는 "아이 듣는다. 생긴 아이 축복 해줬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어머님은 내 며느리'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8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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