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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니엘, 에이핑크 멤버 중 이상형 고백 “청순해서 마음에 들어”

‘끝까지 간다’ 니엘, 에이핑크 멤버 중 이상형 고백 “청순해서 마음에 들어”

기사승인 2015. 06. 30.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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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까지 간다' 천지-니엘

 JTBC ‘백인백곡 - 끝까지 간다’(이하 ‘끝까지 간다’)에 출연한 그룹 틴탑의 천지가 같은 팀 멤버 니엘의 이상형을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진행된 ‘끝까지 간다’ 33회 녹화에는 고유진, 이지혜, 강지섭, 허안나&홍현희, 틴탑의 천지&니엘, 백아연이 출연해 노래대결을 펼쳤다. 한 차례 ‘끝까지 간다’에서 마지막 라운드까지 올랐던 니엘은 멤버 천지와 팀 플레이를 보여줬다.
  
녹화 당시 첫 번째 도전자로 무대에 오른 니엘은 “내가 발라드에 좀 약한데 천지 형이 발라드를 많이 안다”며 멤버들 중 천지와 함께 나온 이유를 밝혔다. 그뿐만 아니라 니엘은 MC들이 “‘남자 아이돌 전원 우승 실패’라는 징크스를 깰 자신이 있냐”고 묻자 “가능하다”라며 열의 넘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이날 예선라운드에서 니엘이 선택한 곡은 에이핑크의 ‘노 노 노(No No No)’. 이에 MC 문희준은 니엘에게 “에이핑크 멤버 중 평소 가장 좋아하는 멤버가 누구냐”며 장난스런 질문을 던졌다. 그러자 니엘은 단호하게 “없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옆에서 지켜보던 같은 그룹의 천지는 “내가 알고 있다”며 니엘이 평소 좋아하던 멤버의 이름을 밝혀 니엘을 당황하게 했다. 결국 니엘은 “청순해서 좋아한다”며 해당 에이핑크 멤버에 대한 속마음을 밝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MC들이 “다른 멤버들은 안 청순하다는 거냐”라며 짓궂게 질문을 던져 또 한 번 니엘을 난처하게 만들었다. 
    
니엘이 밝힌 에이핑크의 이상형 멤버와 그가 부르는 상큼한 ‘노 노 노’ 무대는 30일 오후 9시 40분 ‘끝까지 간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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