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렉스·송지은, ‘썸남썸녀’ 두 번째 OST ‘연애세포’ 음원 공개…달달해

SBS '썸남썸녀' 알렉스 송지은

 ‘썸남썸녀’ 두 번째 OST인 ‘연애세포’가 공개됐다.

30일 알렉스와 시크릿 송지은이 함께한 SBS ‘썸남썸녀’의 두 번째 OST인 ‘연애세포’가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됐다. 

‘연애세포’는 달달한 보이스 알렉스와 솔로 활동으로 가창력을 인정받은 송지은의 만남만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밝은 멜로디에 “이런 느낌 너무 오랜만인걸, 불안한 마음 반반 설렘 반반 어쩜 좋아“ ”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매일 그대 얼굴이 생각나“라는 감미로운 가사가 덧붙여지면서 제목처럼 ‘연애세포’를 깨우는 곡이 탄생했다.

‘연애세포’는 강균성과 최희의 심야데이트가 공개됐던 지난 23일 방송에서 강균성이 최희에게 들려줘 화제를 모은 곡이다. 특히 두 사람의 한강 심야 데이트 때 배경음으로 사용되며 두 사람의 로맨스를 극대화시켜, 노래에 대한 시청자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았다

한편 새로운 OST는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15분에 ‘썸남썸녀’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