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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가부, 한부모상담전화 ‘1644-6621’ 개통

여가부, 한부모상담전화 ‘1644-6621’ 개통

기사승인 2015. 06. 30.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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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부모와 미혼 부·모에게 종합정보를 제공하는 상담전화가 개통된다.

30일 여성가족부(장관 김희정)는 내달 1일 (주)디자이오코리아와 함께 서울 서초구 한국건강가정진흥원에서 한부모상담전화 ‘1644-6621’을 개통한다고 밝혔다.

한부모 상담전화는 미혼 부·모에게 초기상담과 출산, 자녀양육 등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또 각종 센터를 비롯해 양육비이행관리원 등과도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전국 미혼모시설 입소현황을 파악하고, 주거지원이 필요한 미혼모에게는 시설과 긴급보호기관 입소도 지원한다.

한편 1일 개통식에는 권용현 여가부 차관, 조길수 디자이오코리아 대표이사, 김태석 한국건강가정진흥원 이사장, 전화상담원 등 2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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