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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30년·보험 15년’ 교보생명 고영선 부회장 사임

‘은행 30년·보험 15년’ 교보생명 고영선 부회장 사임

기사승인 2015. 06. 30. 1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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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은 금융권에서만 45년을 지낸 고영선(72) 부회장이 사임했다고 30일 밝혔다.

1971년 한국신탁은행에서 금융권 이력을 시작한 고 부회장은 1982년 신한은행의 개설준비위원을 지낸 ‘창립 멤버’이고, 이후 신한생명과 대한생명 사장, 한국화재보험협회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지난 2012년 화보협회 이사장 임기를 4개월 여 남겨두고 교보생명 고문으로 자리를 옮긴 바 있다.

2012년 교보생명의 상임고문으로 들어온 그는 지난해 말부터 보험사업담당 부회장을 맡아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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