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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열 의원, 2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

이찬열 의원, 2년 연속 헌정대상 수상…“지역민들의 성원과 지지에 감사”

기사승인 2015. 07. 01.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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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국회의원이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수상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새정치민주연합 이찬열 국회의원(수원 장안)이 지난 29일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열린 헌정대상 시상식에서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연속 수상했다.


법률소비자연맹의 헌정대상은 △본회의 재석 △상임위원회 출석 △법안투표율 △통과법안 발의 성적 △국정감사 현장출석 △국정감사 우수의원 △대정부질문 가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활동 등 총 13가지 항목을 수치‧계량화 및 분석을 통해 평가하고 있다.


이찬열 의원은 지난 2014년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철피아를 비롯한 관피아 문제, 포트홀, 롯데월드 등 교통‧건설 안전문제와 위례신도시 분양가 문제, 철도산업발전방안 문제, 교통약자 교통편의 문제 등을 지적한 점을 높이 평가받아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이외에도 평가기간 중 '박상옥 대법관 인준안' 거부로 1차례 당론으로 결석한 것을 제외한 본회의에 100% 출석했으며, 19대 국회 들어 현재까지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98건의 대표발의와 1057건의 공동발의 등 성실한 의정활동도 헌정대상 수상에 주요한 요인으로 평가됐다.


이 의원은 2014년도 국회사무처 선정하는 ‘입법 및 정책개발 우수의원상’을 수상할 정도로 활발한 입법활동을 하고 있다.


이찬열 의원은 “국회의원의 본분에 최선을 다했을 뿐이다. 국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해 국민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정치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민들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감사드리며 지역민여러분께 수상의 영광을 돌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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