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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성준, 주먹다짐…파국으로 치닫은 브로맨스

‘상류사회’ 박형식·성준, 주먹다짐…파국으로 치닫은 브로맨스

기사승인 2015. 07. 01.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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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류사회' 박형식 성준

 ‘상류사회’ 박형식과 성준이 주먹다짐을 했다. 


30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상류사회’(극본 하명희, 연출 최영훈)에서는 윤하(유이) 준기(성준) 커플과 지이(임지연) 창수(박형식) 커플이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창수는 준기에게 “윤하가 재벌집 딸인 걸 알고 일부러 접근했다”며 비난했다. 이에 준기는 “그게 사실이라고 해도 왜 나한테 화를 내냐”며 “네가 하는 혼테크는 되고, 내가 하는 것은 안되냐”고 맞대응 했다. 


그러자 창수는 “지금까지 네가 나한테 보여준 얼굴은 이게 아니다”라며 준기에 대한 배신감을 드러냈고, 준기는 “지금까지 네가 보고 싶은 것만 본거다”라고 답했다. 


이에 분노한 창수는 준기를 향해 주먹을 날리며, 앞으로 두 사람의 우정에 큰 변화가 생길 것을 예고했다. 


한편 ‘상류사회’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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