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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상훈, 데뷔 18년 만에 첫 MBC 예능 “의미 있는 방송”

‘라디오스타’ 정상훈, 데뷔 18년 만에 첫 MBC 예능 “의미 있는 방송”

기사승인 2015. 07. 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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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라디오스타' 정상훈

 ‘라디오스타’ 정상훈이 데뷔 18년 만에 MBC 예능에 진출했다. 


1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는 ‘예능 뱃사공 특집’으로 윤박, 전소민, 슬리피, 정상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규현은 “중국인도 당최 알아볼 수 없는 넘사벽 중국어 실력”이라며 “개그맨보다 더 웃기는 바람에 항상 배우란 걸 깜박하는”이라며 배우 정상훈을 소개했다. 이에 정상훈은 첫 인사부터 전매특허 중국어 애드리브로 치고 나와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윤종신은 “정상훈은 데뷔 18년 차다. MBC 예능은 처음이라고”라며 정상훈이 18년 만의 MBC 예능 첫 출연임을 알렸다. 이후 정상훈은 “되게 의미 있는 방송”이라며 소감을 중국어 애드리브로 하는 등 끊이지 않는 중국어 개그를 선보인 뒤, “저 한국말 하고 싶다”라며 모국어 사랑을 드러내 모두를 웃음 짓게 만들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오후 11시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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