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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진영 등…그들의 촬영장 뒷모습은?

‘맨도롱 또똣’ 유연석·강소라·진영 등…그들의 촬영장 뒷모습은?

기사승인 2015. 07. 02.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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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맨도롱 또똣'

 ‘맨도롱 또똣’ 배우들의 리얼한 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사진이 대거 방출됐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맨도롱 또똣’(극본 홍정은 홍미란, 연출 박홍균 김희원) 측은 유연석 강소라 이성재 김성오 김희정 진영 등 ‘맨도롱 군단’의 화기애애한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연석은 귀여운 깨알 장난으로 ‘맨도롱 공식 귀요미’임을 인증했다. 레스토랑 외관 촬영지로 이용되는 카페의 강아지와 셀카놀이에 푹 빠져 있는 현장이 포착된 것. 


또 거울을 보고 셀프 헤어 스타일링을 하는 ‘거울 왕자’의 면모와 눈물을 머금은 감정 연기가 끝난 뒤 옅은 미소를 지으며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등의 다채로운 모습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강소라는 시종일관 시원한 웃음으로 현장 분위기를 유쾌하게 달궜다. 늘씬한 몸매와 쾌활한 표정이 어우러진 ‘안구정화 9등신 웃음’을 선보이는가 하면, 촬영 전 대본에 대해 이야기하면서도 발랄한 미소를 잊지 않았다. 


‘흑진주 커플’ 이성재와 김희정은 사랑스러운 ‘꽁냥꽁냥 컷’으로 몰입도 높은 커플 연기 비결을 짐작케 했다. 리허설 중 동선을 맞춰보면서도 끊임없이 환한 웃음을 터뜨리며 실제 연인 같은 다정다감한 분위기를 형성했다. 


김성오는 극중 여선생님, 카우보이 남, 보건소 직원 등으로 분해 시선강탈 변신쇼를 펼친 데 이어 할아버지 분장까지 섭렵하면서, 구수한 ‘노부부 인증샷’을 남기기도 했다. 


그런가하면 ‘맨도롱 막내’ 진영은 언제나 싱글벙글 ‘훈남 웃음’을 발사, 현장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진영은 혼자 쉬고 있다가도 카메라가 보이자 곧바로 손가락 V를 만들어 보였다.


제작사 측은 “매일 빡빡한 스케줄에 시달려야 했음에도 항상 웃으며 즐겁게 연기하는 배우들이 있어 수월하게 촬영이 진행될 수 있었다”며 “근 3달 가까이 ‘맨도롱 또똣’에 매진하며 밤낮으로 열정을 불태운 모든 배우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맨도롱 또똣’은 2일 방송을 끝으로 종영한다. 이후 8일부터는 이준기 이유비 주연의 ‘밤을 걷는 선비’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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