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는 LF와 함께 M포인트 사용 혜택을 제공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를 1일 밝혔다.
‘50% M포인트 스페셜‘ 이벤트는 평소 현대카드 고객들이 즐겨 사용하는 분야의 대표 업체를 선정, 결제액의 50%까지 M포인트로 결제할 수 있는 이벤트로 7월 7일부터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3회째를 맞이하는 ‘50% M포인트 스페셜-패션’ 이벤트는 단일 패션 기업과 협업해 진행하는 첫 번째 행사다. 닥스·마에스트로·TNGT 등 7개 신사복 브랜드와 질스튜어트·이자벨마랑’ 등 11개 숙녀복 브랜드가 참여한다. 또 라푸마·닥스골프·헤지스골프도 참여해 혜택의 폭을 넓혔다.
현대카드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고객들의 다채로운 패션 아이템 장만에 M포인트를 활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제공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