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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BMW,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확장 오픈

기사승인 2015. 07. 01.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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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MW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_전경
BMW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 / BMW코리아
BMW 코리아가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를 확장오픈했다고 1일 밝혔다.

BMW 수원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는 기존 면적보다 약 9배 늘어난 연면적 1만8259㎡(약 5523평)에 지상 4층과 지하 2층 규모로 만들어졌다. 1층과 2층은 신차 전시장, 3층 인증 중고차 전시장, 4층은 사무실로 이뤄졌다. 총 12대의 차량 전시 및 250대의 주차가 가능하며 별도 차량 출고 공간인 ‘프리미엄 핸드오버존’을 갖췄다.

이와 함께 방문고객을 위한 편의 시설인 프리미엄 고객 라운지에는 자연 채광을 살린 도심 속 정원 테라스, 여성전용 라운지, 마사지 체어를 갖춘 릴렉스존 등이 마련됐다.

특히 기존 19개였던 워크베이를 85개로 늘려 1일 약 200대까지 정비가 가능해졌다.

김효준 BMW 코리아 사장은 “고객만족을 위한 BMW 프리미엄 서비스 수준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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