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유해진(왼쪽부터), 황정민, 유아인, 오달수가 1일 오전 서울 강남구 신사동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베테랑'(감독 류승완, 제작 외유내강)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에 임하고 있다.
영화 '베테랑'은 한 번 꽂힌 것은 무조건 끝을 보는 행동파 서도철(황정민), 20년 경력의 승부사 오팀장(오달수), 위장 전문 홍일점 미스봉(장윤주), 막내 윤형사(김시후) 등 광역수사대와 재벌 3세 조태오(유아인)의 대결을 그려낸 영화다.
황정민, 유아인, 유해진, 오달수, 장윤주, 김시후 등이 출연하는 영화 '베테랑'은 8월 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