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일 개봉, 예매율 54% 돌파 ‘흥행 돌풍 예고’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2일 개봉, 예매율 54% 돌파 ‘흥행 돌풍 예고’

기사승인 2015. 07. 02. 10:5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예매율 54%를 돌파하며 극장가에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2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의 집계에 따르면 ‘터미네이터 제니시스’가 예매율 54%를 넘어서며 실시간 예매순위 1위에 올랐다. 예매관객수만도 11만장이 넘는다. 또한 극장사이트와 각종 예매사이트에서는 60% 이상의 점유율로 1위를 점령하며 독보적인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일반관은 물론 롯데시네마 SUPERPLEX, SUPER 4D, CGV IMAX, 4DX, 스타리움, 메가박스 M관 등 특수관들의 예매율도 수직상승하며 본격적인 흥행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올 여름 최강 블록버스터로 손꼽히는 것은 물론 영원한 터미네이터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새로운 사라 코너의 에밀리아 클라크가 내한하면서 국내의 언론과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이와 같은 인기가 주말 박스오피스 성적으로 이어질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폭발적인 관심에 힘입어 시리즈를 넘어서는 압도적인 흥행 기록이 예상되고 있다.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SF 액션 블록버스터다. 2일 개봉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