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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리뷰]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송하윤 위해 윤해영과 거래

[친절한 리뷰]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 송하윤 위해 윤해영과 거래

기사승인 2015. 07. 02.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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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푸르른 날에' 88회 리뷰
 '그래도 푸르른 날에' 김민수가 송하윤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2일 방송된 KBS2 TV소설 '그래도 푸르른 날에'(극본 김지수 박철, 연출 어수선) 88회에서는 동수(김민수)가 영희(송하윤)를 위해 덕희(윤해영)과 거래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동수는 명주(박현숙)의 반대로 진주화장품에 재료납품이 어려워지자 명주를 설득하려했다. 용택 역시 명주를 찾아가 "정정당당하게 조금 늦어지고 고생스럽더라도 부끄럽지 않은 비너스로 키우고 싶다"며 진주화장품의 주원료를 덕희에게 넘길 수 있도록 허락을 구했다.  

설득을 마친 동수는 덕희를 불러 진주화장품 주원료를 놓고 흥정을 했다. 덕희가 키로당 50을 부르자 동수는 "키로당 100이 아니면 없었던 일로 하겠다. 그렇지 않으면 다른데 가서 알아보던가"라고 딱 잘라 말했다. 

덕희는 어쩔 수 없이 동수의 제안을 받아들였다. 그러나 가만히 당하고만 있을 덕희가 아니었다. 그는 비너스화장품을 짓누르기 위해 새로운 전략상품에 주력했다. 
 
이에 인호(이해우)는 진주화장품의 전략상품 정보를 비너스화장품 쪽에 흘렸고 영희와 용택은 이를 대항할 새로운 상품 준비에 만전을 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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