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밍스 “올해 신인상 목표…음원차트 10위 하면 바닷가 뛰어들겠다”

밍스 “올해 신인상 목표…음원차트 10위 하면 바닷가 뛰어들겠다”

기사승인 2015. 07. 02. 12: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밍스/사진=이상희 기자

 신인 걸그룹 밍스(지유·수아·시연·유현·다미)가 올해 신인상을 꿈꾼다고 밝혔다.


밍스는 2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엘루이 클럽에서 첫 번째 미니앨범 'Love Shake'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이날 밍스는 "신인상이 목표다"라며 "신인상을 꼭 받고 싶고 음원 차트에서도 오랫동안 머무르며 사랑 받고 싶다"라고 목표를 전했다.


밍스는 "또한 올 여름 많은 분들께서 우리 노래를 신나게 즐겼으면 좋겠다"라며 "음원차트에서 10위를 한다면 바닷가에 직접 뛰어들고 'Love Shake' 춤을 추겠다"고 공약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밍스는 지난해 9월 싱글앨범 '우리집에 왜 왔니'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데뷔했다. 2일 정오 공개된 새 앨범 'Love Shake'는 동명의 타이틀곡 'Love Shake'를 포함해 'Superstar Superman', '나도 너처럼', 'Shut Up' 등 총 5곡이 수록됐다.


타이틀곡 'Love Shake'는 작곡가 남기상의 작품으로 지난 2012년 6월 달샤벳의 정규 1집 'BANG BANG'에 수록된 곡을 리메이크해 밍스의 색깔에 맞게 탄생시켰다. '말괄량이'라는 뜻인 그룹명 밍스(MINX)에 걸맞는 발랄함과 흥겨운 리듬이 더 해진 여름 댄스곡이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