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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 제인, 커플링으로 ‘프라하의 연인’ 입증

‘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 제인, 커플링으로 ‘프라하의 연인’ 입증

기사승인 2015. 07. 03.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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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간의 썸머' 홍진호-레이디제인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이 ‘커플링’을 맞추고 ‘프라하의 연인’임을 인증했다.

  
2일 방송된 JTBC ‘5일간의 썸머’에서는 프라하의 구시가지에서 데이트를 즐기는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의 모습이 공개됐다.
  
액세서리를 구경하던 홍진호와 레이디 제인은 유독 반지에 관심을 보였다. 두 사람은 프라하에서 둘 만의 징표를 만들고 싶었기 때문. 홍진호는 “지금 이 솔직한 감정을 어떻게든 남기고 싶었다”고 전했고, 레이디 제인 역시 “우리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여기서만큼은 연인이었다는 걸 기억하고 싶었다”고 속마음을 드러냈다.
  
또 두 사람은 존 레논 벽 부근 일명 ‘사랑의 자물쇠 다리’라 불리는 곳에 찾아가 다른 연인들처럼 자물쇠를 걸며 둘만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5일간의 썸머’는 가상으로 진행되던 기존의 연애 프로그램과 달리 연인 사이로 의심 받거나 화제가 된 경험이 있는 연예계 커플이 5일간의 여행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프로그램. 매주 목요일 밤 12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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