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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톡] ‘심야식당’ 남태현 “나만의 힐링푸드? 케첩에 찍어먹는 삼겹살”

[★현장톡] ‘심야식당’ 남태현 “나만의 힐링푸드? 케첩에 찍어먹는 삼겹살”

기사승인 2015. 07. 03.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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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태현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심야식당’ 남태현이 자신만의 힐링푸드를 공개했다.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극본 최대웅 홍윤희, 연출 황인뢰) 제작발표회가 2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라마다 서울에서 개최돼 배우 김승우 최재성 남태현 정한헌 주원성 박준면 반민정 손호령 장희정 강서연 손상경 등이 참석했다. 


이날 남태현은 자신만의 힐링푸드에 대해 “저는 어렸을 때부터 삼겹살을 좋아했다. 그 삼겹살을 케첩에 찍어먹었는데, 꽤 맛있다”고 말했다. 


이어 “어렸을 때 엄마가 항상 케첩이랑 밥, 계란 프라이랑 비벼서 많이 줬었기 때문에 케첩 입맛에 길들어져있었다. 그래서 삼겹살 먹을 때면 소금보다는 케첩에 찍어먹는게 더 좋았다”며 “베이컨에 케첩이 서양적이라면, 삼겹살에 케첩은 동양적이면서도 고급진 맛”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가슴 따뜻하게 그릴 예정이다. 오는 7월 4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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