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만다 보이드, 전 남편 동료 타이거 우즈와 교제 중?

기사승인 2015. 07. 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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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39)가 동료 골퍼 제이슨 더프너(38)의 전처인 아만다 보이드(27)와 교제 중이라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외신 보도에 따르면 타이거 우즈는 PGA 골퍼 동료인 제이슨 더프너의 전처 아만다 보이드와 사귀고 있다.

해당 매체는 "타이거 우즈가 지난 5월 스키선수 여자친구 린지 본과 헤어진 것도 아만다 보이드와 사귀고 있는 사실이 발각됐기 때문"이라고 보도했다.

이와 관련 타이거 우즈의 에이전트는 외신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는 전적으로 거짓말이다"고 주장하고 있다.

한편, 타이거 우즈는 최근 스키스타 린지 본과 2년 열애 끝에 지난 5월 결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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