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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왜?

전소민 “윤현민,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왜?

기사승인 2015. 07. 02. 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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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소민 "윤현민, 연기자가 아니었으면 좋겠다" 왜? /사진=tvN '택시' 방송 캡처
 배우 전소민의 과거 발언이 화제다.

전소민은 지난 5월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남자친구인 배우 윤현민을 언급했다.

당시 전소민은 "남자친구 윤현민이 같은 배우라 좋냐? 나쁘냐?"는 질문에 "좋은 점은 같이 대본을 맞춰볼 수 있는 거다. 그런데 내가 자존심이 강한 건지 뭔지 모르겠는데 일 얘기는 별로 하고 싶지 않다. 서로 조심스럽다"고 답했다.

이어 "나는 윤현민이 연기자가 아니었으며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이영자가 "헤어지고 다른 남자 만나"라고 말하자, 전소민은 "하지만 윤현민은 하나잖냐"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를 들은 손수현이 "남자친구가 드라마에서 키스신과 베드신 하는 거 상관없냐?"고 묻자, 전소민은 "같은 연기자지만 난 싫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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