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아놀드 슈왈제네거 ‘반짝반짝 빛나는 터미네이터 벨트’

할리우드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Arnold Schwarzenegger)가 2일 오전 서울 강남구 역삼동 리츠칼튼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앨런 테일러 감독) 내한 기자회견에 참석해 벨트를 보여주고 있다.

아놀드 슈왈제너거, 제이슨 클락,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열연을 펼친 '터미네이터 제니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영화로 오는 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