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와 아놀드 슈왈제네거가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 아트리움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이하 터미네이터5)'(감독 앨런 테일러)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아놀드 슈왈제네거와 에밀리아 클라크는 '터미네이터5' 홍보차 지난 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T-1000을 연기한 이병헌은 미국 촬영으로 인해 내한 행사에 불참했다.
아이돌 그룹 비투비가 '터미네이터5'의 홍보대사로 활동할 예정이며 오늘 국내 개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