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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 측 “부주의로 교통사고…심려 끼쳐 죄송하다”

양지원 측 “부주의로 교통사고…심려 끼쳐 죄송하다”

기사승인 2015. 07. 03.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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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걸그룹 스피카 멤버 양지원이 졸음운전 교통사고를 냈다.


3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양지원은 지난 2일 오후 11시30분께 성수대교 압구정에서 성수동 방향으 자신의 차량을 몰고 가던 중 옆 차선에 신호대기 중이던 택시 2대를 들이 받았다. 이에 양지원과 택시 기사 A 씨 등은 경미한 부상을 입었다.


양지원 소속사 측 관계자는 이날 아시아투데이에 "양지원의 부주의로 사고가 일어났다. 음주음전은 아니다. 택시 기사 등도 단순 타박상을 입은 것으로 알고 있다"며 "본인도 놀란 상태다"고 전했다.


이어 "양지원은 사고로 손가락에 금이 가 깁스를 했으며, 현재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다. 심려를 끼쳐드려 죄송하다"고 말했다.


한편 양지원은 최근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이혼 변호사는 연애 중'에 출연했으며, 현재 스피카 컴백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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