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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이번 주말 넘기기 힘들 수도”

한경선, 뇌경색으로 쓰러져 의식불명 “이번 주말 넘기기 힘들 수도”

기사승인 2015. 07. 03.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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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선

 배우 한경선이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한경선은 지난달 30일 MBC 일일드라마 ‘위대한 조강지처’ 촬영 후 스태프들과 식사를 마치고 나오던 중 쓰러져 강남성모병원으로 이송됐다. 지난 1일 잠시 의식을 찾았으나 지금은 중환자실에서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병원 측은 한경선이 뇌경색으로 쓰러졌으며, 4일 토요일을 넘기기 어려울 수 있다고 진단을 내린 것으로 전해졌다.

한경선 측 관계자는 “지금은 한경선의 가족과 드라마 ‘뻐꾸기 둥지’에 함께 출연했던 연기자 지수원, 박서현, 허인영 등이 자리를 지키고 있다”며 “한경선이 깨어날 수 있도록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한경선은 KBS 공채 10기 탤런트 출신으로 ‘광개토대왕’ ‘루비반지’ ‘뻐꾸기 둥지’ 등 수많은 드라마에서 활약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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