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서울 현대백화점 무역센터점 ‘네이키드 센스’ 팝업스토어 매장에서 디자이너 이유태·김종아·한재환(왼쪽부터)이 자신들의 상품을 선보이고 있다. ‘네이키드 센스’는 남성·여성·유니섹스캐주얼의 서로 다른 분야의 3명의 디자이너 한재환·이유태·김종아가 공동기획한 콜라보레이션 브랜드로 의류, 선글라스, 핸드폰케이스 등이 대표상품이다. 현대백화점은 5일까지 무역센터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열고 행사기간 최대 30% 할인판매한다. 선착순 100명에게는 네이키드 센스 ‘노컷삭스’를 증정한다./제공=현대백화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