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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족 주목”…美 독립기념일 세일 갈만한 사이트 4

“직구족 주목”…美 독립기념일 세일 갈만한 사이트 4

기사승인 2015. 07. 03.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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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로
독립기념일 세일은 블랙프라이데이와 더불의 미국의 대표적인 세일 시즌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인 7월4일(한국시간 7월5일) 전후로 파격적인 세일에 들어가 그동안 꾹꾹 눌러왔던 쇼핑본능을 마음껏 펼쳐도 좋다. 내수침체로 국내 유통업체도 대부분 세일에 들어가 해외직구에 대한 니즈가 최근 들어 잦아들었지만 이번만큼은 세일폭도 커 해외직구에 도전해볼 만하다.

아마존
1. 아마존(www.amazon.com)

해외직구의 대표적인 사이트다. 현재 아마존에서는 여성신발을 비롯해 의류·주얼리·시계 등 최대 70% 세일에 들어갔다. 샘아델만(Sam Edelman), 스튜어트 와이츠먼(STUART WEITZMAN), 케이트 스페이드(kate spade), 알렉스 앤 애니(ALEX AND ANI) 등 평소 가격이 비싸 구매를 망설였던 브랜드가 있다면 이번이 좋은 기회다.

2. 메이시스 백화점(www.macys.com)

메이시스 백화점은 평소 99달러 이상일 경우만 미국 내 무료배송이었는데, 이번에는 75달러 이상일 경우 무료배송을 해주며, 세일가에 추가로 15~20% 할인을 더하고 있다.
여성 카테고리에서는 40~70% 시즌 클리어런스 세일에 들어가고 4일간만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상품도 있다. 남성 제품은 25~65%이다. 특히 리빙&홈 제품도 이번 기회에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주방용품은 물론 침구류의 할인폭이 20~50%다. 여기에 시즌 마감세일로 추가 최대 25% 할인 제품과 4일간 특별한 가격에 선보이는 상품도 판매하고 있다.

3. 폴로(www.ralphlauren.com)

국내 직구족이 가장 많이 사는 브랜드가 바로 ‘폴로’다. 현재 추가 30%를 더해 최대 65%까지 할인된 가격에 득템할 수 있는 기회다. 85달러 여름 기본 피케셔츠의 경우 할인돼 64달러지만 할인코드(RLJULY4)를 입력하면 44.8달러에 구입할 수 있다. 여아 원피스도 2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을 정도로 저렴하다. 125달러 이상은 무료배송도 된다.

베스트바이
4. 베스트바이(www.bestbuy.com)

미국 전자제품 종합 쇼핑몰이다. 핸드폰, 태블릿PC 등을 비롯해 노트북, 카메라 등 다양한 전자제품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독립기념일을 맞아 최대 40%의 핫딜 이벤트와 삼성 갤럭시S6와 노트, 랩탑PC, 태블릿PC 등을 7월6일(현지시간)까지 최대 25% 할인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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