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쇼미더머니4’ 지코·션·앤덥, 버논 2차 오디션 통과에 강한 의문 “이해 안 가”

‘쇼미더머니4’ 지코·션·앤덥, 버논 2차 오디션 통과에 강한 의문 “이해 안 가”

기사승인 2015. 07. 04. 06:4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쇼미더머니4' 지코·션·앤덥, 버논 2차 오디션 통과에 강한 의문 "이해 안 가" / '쇼미더머니4' 지코 션 앤덥

'쇼미더머니4' 지코, 션, 앤덥 등이 2차 오디션을 통과한 버논의 부족한 실력을 지적했다.


버논은 3일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4' 2차 오디션에 진출했다.

다른 출연자 앤덥은 "재미로 한번 나오는 그런 게 너무 싫다"며 "내 귀에는 소속사에서 밑질 것 없으니 나가보라고 한 것 같다. 너무 만만하게 보는 것 같아서 싫다"고 불만을 강하게 드러냈다.

이어 버논의 무대가 펼쳐졌고, 종료 직전 산이와 버벌진트가 패스를 눌러 버논은 3차 오디션 무대에 설 수 있게 됐다. 

특히 션은 "심사 기준이 후한 것 같다"며 "조금 더 타이트하게 가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지코 또한 버논의 합격에 대해 "솔직히 왜 붙었는지 모르겠다"며 "너무 못하는 것 같다"고 강한 의문을 드러냈다.

앤덥은 버논의 무대에 대해 "실력 없는 분들이 초반에 방송 분량을 채우고 나면 진짜 자기 랩을 보여주고 싶었던 사람들의 기회가 적다"며 버논 합격에 대한 불만을 토로했다.

앤덥은 이어 버논이 무대에서 했던 실수를 언급하며 "그런 수준으로 어떻게 합격했는지 이해가 안 된다"며 돌직구를 날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