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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지연, 13세 나이차 극복한 배우-아이돌 커플 탄생 “한달째 열애”

이동건♥지연, 13세 나이차 극복한 배우-아이돌 커플 탄생 “한달째 열애”

기사승인 2015. 07. 05. 0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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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건, 티아라 지연(왼쪽부터)/사진=CJ E&M, 조준원 기자

 배우와 아이돌 커플이 탄생했다. 배우 이동건과 걸그룹 티아라의 지연이 열애를 인정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4일 이동건과 지연 양측 소속사는 이들의 열애를 인정했다. 이동건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이동건과 지연이 한달째 좋은 감정을 갖고 만나고 있다"며 "이동건과 지연이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통해 두달 전 처음 알았고 한달 전부터 호감을 갖게 돼 현재는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고 있다"고 밝혔다.


지연의 소속사 역시 공식입장을 통해 "지연과 이동건은 최근 함께 한중 합작 영화 '해후'에 함께 출연하며 한 달 정도 크루즈에서 촬영을 마쳤다"라며 "지연씨와 이동건씨는 촬영 당시 연기에 대해 서로 이야기를 나누는 등 사이가 가까워 졌고 현재는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의 측근 역시 이들의 열애를 인정했다. 영화 관계자는 아시아투데이에 "한달째 선박에서 함께 영화 촬영을 진행했다. 남녀가 가까워지지 않을 수 없는 환경"이라며 "두 사람은 영화 촬영을 통해 가까워졌고 현재는 한달째 열애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지연과 이동건의 다정한 모습/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앞서 이동건과 지연은 지난 5월부터 한중합작영화 '해후'를 촬영 중이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동건과 지연의 다정한 모습이 포착돼 관심을 모으기도 했다.


'해후'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인도양을 향하는 크루즈선상에서 펼쳐지는 두 남녀의 로맨스를 그리는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이동건과 지연은 함께 하는 시간이 많았던 만큼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동건과 지연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사랑을 받고 있는 스타라 더욱 눈길을 끈다. 특히 두 사람은 13세 나이차이임에도 열애를 인정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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