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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태오, 시장먹방 중 뻥튀기 앞에서 폭풍 눈물

‘오 마이 베이비’ 태오, 시장먹방 중 뻥튀기 앞에서 폭풍 눈물

기사승인 2015. 07. 0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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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마이 베이비

 '오 마이 베이비' 배우 리키김 아들 태오가 뻥튀기 앞에서 폭풍 눈물을 흘린다.


4일 방송될 SBS '오 마이 베이비'에서는 강원도 홍천에서 시골 생활 중인 리키김과 태남매가 이번엔 시골 5일장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


시골 버스를 타고 설레는 마음으로 향한 홍천 시장. 먹거리가 가득한 5일장은 태남매에게 별천지와도 같았다. 특히 태오는 뻥튀기 상점 앞에서 “우와~ 까까!” 라며 깜찍한 감탄사를 연발해 주변 상인들까지 폭소케 했다. 하지만 귀여운 애교도 잠시, 사장님이 서비스로 건네준 뻥튀기를 보며 태오가 돌연 눈물을 쏟아내기 시작했다.


뻥튀기를 눈앞에 두고 통곡하는 태오의 모습에 사장님은 물론 아빠 리키까지 당황한 기색을 감출 수 없었다. 늘 과자 앞에서 함박웃음을 짓던 태오가 입까지 삐죽 내밀며 시무룩해진 사연은 과연 무엇일까.


먹방계의 샛별 먹태오의 멈출 수 없는 시장 먹방부터 아기 상인으로 변신한 태남매의 본격 인절미 장사까지 리키김 가족의 요절복통 홍천 읍장 방문기가 4일 오후 5시 방송되는 '오 마이 베이비'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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