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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날씨> 수도권 등 일부 내륙지역 오후부터 소나기

<내일날씨> 수도권 등 일부 내륙지역 오후부터 소나기

기사승인 2015. 07. 04.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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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 강수량은 5~30㎜…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짙은 안개도
일요일인 5일은 동해 상에 있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전국에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전망된다.

4일 기상청은 오는 5일 서울·경기도와 강원도 영서, 충북 북부, 경북 북부내륙에는 대기 불안정으로 늦은 오후부터 밤 사이에 소나기(강수확률 60∼70%)가 오는 곳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예상 강수량은 5∼30㎜다.

기상청 관계자는 “이들 지역에서 돌풍을 동반한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또한 충청남도와 전라북도는 오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고 제주도는 흐릴 전망이다.

또한 일부 내륙지역에서는 아침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15∼20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로 전날과 비슷하고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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