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무한도전’ 유재석 혁오 인터뷰 어려움 토로 “최고난이도”...마음의 소리로

‘무한도전’ 유재석 혁오 인터뷰 어려움 토로 “최고난이도”...마음의 소리로

기사승인 2015. 07. 05. 05:2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무한도전' 유재석 혁오 인터뷰 어려움 토로 "최고난이도"...마음의 소리로/'무한도전' 유재석 혁오 '무한도전' 유재석 혁오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유재석이 인터뷰 어려움을 토로했다.


4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은 '2015년 무한도전 가면 무도회'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는 MBC '복면가왕' 형식을 빌려 가요제에 출전하는 가수들이 가면을 쓰고 가창력을 뽐내는 형식. 심사위원에는 유희열, 이적, 윤종신이 나섰다.


특히 오혁은 '부채 꽃 필무렵'으로 가면을 쓰고 등장했다. 그는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했다. 오혁의 노래는 금방 귀를 사로잡았다.


하지만 반전이 있었다. 인터뷰에서는 매우 대답을 늦게 하는 등 전혀 다른 모습을 보였다.


오혁은 "아이유를 본 소감이 어떠냐"고 묻자, 한참을 뜸을 들인 후 "멀리 있어서 안보인다"고 대답했다.
 
이에 유재석은 "10년간 인터뷰 한 사람 중 가장 힘들다"고 토로했다.


결국 무한도전은 '마음의 소리'라면서 성우의 음성을 덧댔다.


성우의 목소리를 듣지 못한 현장에 있는 광희는 "지금 정지화면 같다"고 답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