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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한성호 돌직구 평가...어떤사람? ‘연예인 출신 갑부 랭킹3위’

‘동상이몽’ 한성호 돌직구 평가...어떤사람? ‘연예인 출신 갑부 랭킹3위’

기사승인 2015. 07. 05.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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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 한성호 돌직구 평가...어떤사람? '연예인 출신 갑부 랭킹3위' /한성호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동상이몽' FNC한성호 대표가 출연해 화제다.


4일 SBS ‘동상이몽, 괜찮아 괜찮아’가 방송됐다. 여고생 해은 양은 가수가 꿈. 하지만 실제 그의 노래 실력은 양호하지 않았다. 


한성호 대표는 “소리만 잘 지를 줄 안다. 기본적으로 음정이나 박자에 대한 개념이 없다. 음악이 좋다고 하는데 아마추어 중에서도 잘하는 수준이 아니다. 가수의 길은 절대 아니다. 허송 세월 보낼게 뻔하다. 직접 노래를 하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고 조언했다.


한성호 대표는 연예인 출신 갑부 중 랭킹 3위 안에 드는 사람으로 소개됐다. 


김구라는 MBC '황금어장'에서 "FNC엔터테인먼트의 시가 총액만 업계 1700억 이상"이라고 소개하며 "YG 이후 3년 만에 직상장한 엔터 기업인데 그 중 지분 절반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2006년 한성호가 설립한 FNC 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그룹 씨엔블루, FT아일랜드, AOA 등이 소속됐으며, 연기자 이동건 이다해 박광현 윤진서 성혁 조재윤 송은이 등의 소속사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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