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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시청률, 3%대로 무난한 출발…동시간대 1위

‘심야식당’ 시청률, 3%대로 무난한 출발…동시간대 1위

기사승인 2015. 07. 05.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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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시청률

 '심야식당'이 무난한 출발을 알렸다.


5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4일, 연속 방송된 SBS 심야드라마 '심야식당' 1, 2회는 각각 3.8%(이하 전국 기준), 3.3%를 기록,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첫 방송된 '심야식당'에서는 마스터(김승우)를 중심으로 손님 류(최재성), 민우(남태현) 등의 사연이 공개됐다. '심야식당'은 자정부터 오전 7시까지 문을 여는 독특한 콘셉트의 식당과 이곳을 찾는 손님들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 원작인 일본드라마를 한국적 정서로 그려내는데 초점을 맞췄다.


SBS 최초로 한 회당 30분씩 1일 2회가 연속으로 방송될 계획이다.


한편 비슷한 시간대에 방송된 KBS 2TV '글로벌 남편백서 내편남편'. '영화가 좋다' 재방송은 각각 2.3%, 1,4%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스페셜'은 2.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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