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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드 혁오 오혁 '파랑색 오혁' "얼렌드 오여 문신 눈길"/밴드 혁오 |
아시아투데이 강소희 기자 =밴드 혁오 보컬 오혁의 복면 사진이 새삼 화제다.
오혁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태어나서 이 때까지 제일 많이 들은 앨범을 꼽으라면 The whitest boy alive의 dreams와 rules입니다. 가장 영향을 많이 받은 아티스트 중 한 사람은 얼렌드 오여입니다. 함께 공연하는 것이 버킷리스트 중 하나였는데 3/14일날 hyukoh가 오프닝 공연을 하게 되었습니다. 저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13일날 봐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파란 복면을 쓴 오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오혁의 팔에 새겨진 얼렌드 오여 문신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오혁은 4일 오후 방송된 MBC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열창해 관심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