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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고성희와 드디어 재회…행복해지나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 고성희와 드디어 재회…행복해지나

기사승인 2015. 07. 05.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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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나의 신부

 ‘아름다운 나의 신부’ 김무열과 고성희가 드디어 재회했다.


5일 방송될 OCN 주말드라마 '아름다운 나의 신부'에서는 실종 사건 이후 첫 재회하게 된 도형(김무열)과 주영(고성희)이 어떤 사건을 맞닥뜨리게 될지에 대한 내용이 그려진다.


지난 5화 말미에서 서진기(류승수) 일당에 의해 납치된 주영이 우여곡절 끝에 탈출에 성공, 도형과 재회하는 장면이 등장해 심장이 얼어 붙는 놀라움을 안긴 것.


지난 5화에서는 주영의 거처가 알려져 그녀를 찾으려는 도형과 그림자 조직의 치열한 사투가 펼쳐졌다. 대역 없이 그림 같은 액션 신을 완벽하게 소화한 김무열의 호쾌한 연기와 5화 말미에 등장한 도형과 주영의 재회 장면도 화제를 모았다.


오늘 방송 분을 통해 다시 만난 도형과 주영이 다시 행복했던 시절로 돌아갈 수 있을 지 여부에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6화 예고에서는 주영을 업은 도형이 도망치던 중 다시 악의 세력을 만나 헤어지게 되는 애틋한 장면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가슴을 졸이고 있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이야기, 끊임 없이 등장하는 악의 세력, 계속해서 밝혀지는 진실 등 한 시도 눈을 뗄 수 없는 흥미진진한 사건의 전개가 펼쳐질 예정.


이번 사건에 연루된 또다른 악의 축은 누구인지, 재회한 도형과 주영은 과거의 행복했던 삶으로 돌아갈 수 있을 지 오늘 밤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사라진 신부를 찾기 위한 한 남자의 무조건적인 사랑과 분노를 그린 '아름다운 나의 신부'는 5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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